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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사건 서울근교
봄철이 되면서 어린이들의 불장난과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부쩍 늘어 주말인 13, 14일 이틀동안 서울 근교산에서만 29건의 산불이 났다. ▲14일 하오 4시20분쯤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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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자기한 절경 불국산
지난주의 숙박「코스」에 이어 금주에는 서울로부터의 당일「코스」를 소개한다. 불국산 이라면 전문적인「알피니스트」들도 들어가 보지 못한 새로운「코스」-더욱이 경기도 양주군에 위치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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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화 경방 지역 36곳 지정
서울시 소방본부는 4일 오는 4월30일까지 2개월 동안을 산불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시내 산화 경방 지역 36개소를 비롯한 서울시 일원에 산불경계 령을 내렸다. 시 소방본부는 봄철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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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 가뭄
봄비가 잠시 스치는 듯 지나갔다. 그래도 예년의 우량에 비하면 아직 6분의1도 미치지 못한다. 길거리를 걸어가는 아이들이 기침을 한다. 감기 때문이다. 봄의 가뭄은 호흡기가 약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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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 가뭄|전국에 건조주의보 제주·동해안 제외|농사·호흡기질환 조심당부
2,3월의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크게 모자라 봄 가뭄이 내리 계속되고 있다. 이에 따라 중앙관장대는 15일 상오10시를 기해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건조주의보를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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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객 「버너」등 휴대금지
치안국은 8일상오 등산객이 늘어날 봄철을맞아 산불방지를위해 등산객들이 「버너」·솥·남비등 취사용구를가지고 입산하는것을 금지시키도록 전국경찰에 지시했다. 치안국은 이지시에서 등산「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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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비상경계
서울시는 1일부터 5월말까지 두 달 동안을 「산불비상경계의 달」로 정하고 시직원 68명을 정릉·남산·북한산 등 서울주변 12개 지역에 배치시켜 산불단속은 물론 봄철에 눌어나는 소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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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객·어린이 대상 산불 예방 계몽 활동
서울시는 건조기에 자주 일어나는 산불을 막기 위해 22일부터 5월말까지를 『봄철 산불 방지기간』으로 정하고 등산객이나 어린이들의 산불 예방 계몽 활동에 나섰다. 산불은 어린이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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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중심 동해에 꽁치떼|보리밟기·질소시비토록
첫 등교길의 국민학교 신입생 책가방 이에 봄이 서려있다. 입춘에서부터 서린 봄기운은 이제 남해에선 완연한 봄철, 한춘섬에는 남쪽섬에서 겨울을 보낸 왜가리 16쌍이 벌써 날아드러 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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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 불 조심…전국에 경계령
25일 치안국은 봄철 화재에 대비, 전국일원에 화재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앞으로 한달동안 화재예방에 힘쓰라고 관하경찰에 지시했다. 이지시는 지난 한햇동안에 일어난 화재 총발생건수 3천